2025.07.01 (화)

  • 구름많음동두천 27.7℃
  • 흐림강릉 29.4℃
  • 구름조금서울 29.1℃
  • 구름조금대전 30.2℃
  • 맑음대구 32.3℃
  • 연무울산 29.4℃
  • 맑음광주 31.6℃
  • 구름조금부산 26.6℃
  • 구름조금고창 32.1℃
  • 맑음제주 29.6℃
  • 흐림강화 26.9℃
  • 구름많음보은 28.2℃
  • 구름조금금산 30.3℃
  • 구름많음강진군 30.8℃
  • 구름조금경주시 32.9℃
  • 구름조금거제 28.1℃
기상청 제공

실시간 기사




thumbnails
사람

[인터뷰] "오늘도 무사히!" 한진택배 현호 기사의 빛나는 20년

한대협타임즈 배상미 기자 | 한진택배대리점협회(이하 한대협)가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택배 기사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‘칭찬하고 싶은 기사님’ 추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.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20년 넘게 한진택배와 함께하며 고객의 삶에 스며든 하남지점 화도대리점의 현호 기사님을 만나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. ▲ 20년 경력의 베테랑, 변화 속에서도 묵묵히 제 역할 다해 현호 기사님의 택배 경력은 무려 20년이 넘는다. 2004년 3월 한진택배에 발을 들인 그는 특별한 계기보다는 지인의 소개로 이 일을 시작했다고 담담히 말한다. "처음 시작할 당시만 해도 행정구역상 6개 동과 1개의 읍을 아우르는 넓은 배송 구역을 담당했지만, 지금은 한 개의 동도 일부만 배송하고 있어요. 상업지구, 아파트, 일반 지번 등 다양하죠." 변화하는 배송 환경 속에서도 그는 묵묵히 자신의 구역을 책임져왔다. 현호 기사님의 하루는 여느 택배 기사들과 마찬가지로 바쁘게 시작된다. "오전 7시 출근 후 분류 작업을 하고, 배송을 마무리한 뒤 거래처 집화로 하루를 마감합니다." 그는 한 달 평균 6,000건 내외, 즉 하루 평균 약 250건의 택배를 배송하며 베테



전국

더보기

칼럼

더보기

사람

더보기

전체기사

더보기

영상




추천도서

더보기

IT

더보기